GTX 광역전철은 현재 예타통과하여 빠르면 2022년착공 2025년도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 용산, 서울역과 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묶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 B노선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완공되면 인천 송도의 대중교통을 한폭 업그레이드 시킬 전망이다. 이는 총 80km 노선에 약 13곳의 정거장을 세울 계획이며 사업비도 약 5조7천억원이 예상된다.
GTX 는 지하 40-50m 이하에 건설된 철도로 최고 180km/h 까지 속도를 낼수 있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27분, 마석까지는 약 50분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예타는 통과 했지만 아직 해결할 사항이 많으므로 2022년 착공이 가능할지 의문점도 많고 2025년 완공계획은 아마도 늦추어질 전망이 많다.

또한, 송도내 GTX 정거장으로 인천대 입구와 테크노 파크가 거론 되고 있지만 현재로선 입지로 보아 인천대 입구가 될것으로 전망한다.

현재로서는 인천 송도에서 서울 접근은 지하철환승이나 광역버스을 의존해야 하지만 GTX-B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 배해 GTX 교통은 요금이 다소 높이 책정될 예상이며 공사를 둘러싸고 주민민원이 계속될 전망이라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을것으로 2025년 완공은 어렵다고 보고 5년 많으면 10년이상 까지 완공이 늦어질수도 있다는 예측이다.